‘비영어권 스타트업을 위한 프로덕트헌트 플레이북’은 비영어권 스타트업들이 세계적인 제품 출시 플랫폼인 미국의 프로덕트헌트(ProductHunt) 플랫폼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안내하는 책입니다. 프로덕트헌트는 혁신적인 제품과 아이디어를 소개하고 초기 사용자층과의 소통을 통해 제품을 성장시킬 수 있는 강력한 플랫폼으로, 특히 기술 및 스타트업 커뮤니티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많은 비영어권 스타트업들에게 프로덕트헌트는 언어와 문화의 장벽으로 다가오기 어렵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이 책은 비영어권 스타트업들이 이러한 장벽을 넘어 프로덕트헌트에서 성공적으로 런칭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프로덕트헌트의 작동 원리와 커뮤니티 문화를 이해하고, 런칭을 준비하며, 제품에 대한 글로벌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전략과 전술을 세부적으로 안내합니다. 또한, 비영어권 창업자들이 고려해야 할 언어 및 문화적 차이에 대한 실질적인 조언과 더불어 현지화된 콘텐츠 제작 방법까지 폭넓게 다룹니다.
이 책은 다음과 같은 내용을 제공합니다:
프로덕트헌트의 이해: 플랫폼의 역사, 목적, 운영 방식, 그리고 성공적인 런칭을 위한 커뮤니티의 기대치.
사전 준비 전략: 런칭 목표 설정, 제품 프로필 최적화, 커뮤니티 참여 방법 등 철저한 준비 과정을 안내.
언어와 문화적 장벽 극복: 명확하고 효과적인 영어 작성법, 번역 도구 활용법, 글로벌 사용자를 타겟으로 한 피치 및 시각 자료의 적응 방법.
대안 전략: 영향력 있는 헌터와의 협업, 로컬 네트워크 활용 등 비영어권 스타트업들이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런칭 전략.
런칭 후 전략: 지속적인 커뮤니티 참여, 피드백을 반영한 제품 개선, 그리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확장 전략.
이 책은 프로덕트헌트에서의 성공을 꿈꾸는 모든 비영어권 스타트업들에게 필수적인 가이드로서, 여러분의 제품이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실질적인 조언과 전략을 제공합니다.
이 책은 전략 및 혁신 컨설팅 그룹인 CGSI의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담당 파트너들이 집필하였습니다. 해당 파트너들은 국내외 스타트업들의 해외 진출, 특히 미국시장 진출을 위한 멘토링과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으며 스타트업들이 프로덕트헌트 플랫폼을 활용하여 상품을 잘 알리고 판매할 수 있도록 지원해 왔습니다. 그 과정에서 축적한 정보와 노하우를 이 책에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