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계를 넘는 사고: 확산적 사고의 혁신적인 힘”은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는 실질적인 도구로서의 창의성에 대해 신선한 관점을 제공합니다. 저자들은 오랜 연구와 다양한 현장 경험을 통해 창의성을 길러주는 여러 검증된 방법들을 탐구해 왔으며, 이 책에서는 그중에서도 특히 ‘확산적 사고’가 얼마나 강력한 도구인지 강조합니다.
확산적 사고(Divergent thinking)란 문제를 단일한 해답으로 좁히는 대신, 다양한 가능성의 영역으로 확장하는 사고 방식입니다. 확산적 사고는 수학 문제의 정답을 찾거나, 절차에 따라 명확한 결론에 도달하는 수렴적 사고와 달리 하나의 정답이 아닌 여러 해답을 모색하며 아이디어를 확장시켜 기존의 가정을 넘어 가능성의 한계에 도전합니다.
이 책은 교육의 틀을 새롭게 구성하고 산업의 혁신을 이끌며, 기후 변화와 같은 글로벌 위기에 대처하는 데 있어 확산적 사고가 가진 잠재력을 구체적으로 보여줍니다. 문제를 새로운 시각에서 바라보고, 협업을 활성화하며, 창의적인 전략을 실행함으로써 혁신적인 해결책을 발견할 수 있음을 증명합니다. 관점의 전환과 사고의 틀을 깨는 실질적 사례 연구를 통해 독자들이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창의적인 솔루션을 개발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 책은 교육자, 기업가, 혁신가, 그리고 창의적 가능성을 극대화하고자 하는 모든 사람을 위해 설계되었습니다. “경계를 넘는 사고”는 단순한 읽을거리가 아닙니다. 독자들에게 호기심을 자극하고, 기존의 규범에 도전하며, 새로운 미래를 구상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합니다. 세상을 변화시키고자 하는 열망을 가진 사람이나 새로운 사고의 지평을 탐구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이 책은 실용적이고 통찰력 있는 가이드를 제공합니다.
선도적인 전략 컨설팅 회사 CGSI의 크리에이티브 부문 파트너들로 구성된 저자들은 창의성을 촉진하는 다양한 기법과 접근법에 있어 탁월한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확산적 사고와 같은 혁신적인 방법을 활용해 다양한 부문에서 개인과 조직의 잠재력을 극대화해 왔습니다. 이 책은 글로벌 독자들을 위해 준비한 창의적 도구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인 “What If: Going Beyond Boundaries Through Divergent Thinking”을 번역한 책입니다. 저자들은 앞으로도 창의성을 실현하는 새로운 접근법들을 계속 선보일 예정입니다.